아아닛 러스티 크로스 너무 오랜만에 듣는 이름이에요..! 말씀하시니까 저도 캐릭터의 모습은 확실히 생각 나지 않지만 캐릭터 이름은 가물하니 기억나는것 같기도 합니다..!
말씀하셨던 시기에 사용했던 홈페이지명이나 닉네임을 생각하니 저도 막 성인 됐을때 즈음인지라 러크도 생각하긴했는데 당시 제가 중간에 커뮤를 탈퇴해서 미처 생각이 닿지 못했네요..!
아니 그런데 세상에 ㅜㅜ 제가 기억을 제대로 하지 못해서 정말 죄송합니다. 그런데 좋게 기억해주시고 이렇게 시간이 지나도 기억해주시고 찾아주셔서 넘 감사드려요... 건강히 지내고 계신가요? 그때의 인연을 다시 만나기 무척 힘든데 이렇게 만나뵙게 되어 너무 반갑습니다ㅜ.ㅜ
안녕하세요~!
헉 제가 맞습니다! 한 4-5년 전쯤에 이 닉네임으로 천천히 변경했습니다만 이따끔 유동닉으로 옛날 닉네임들을 현재도 사용하고는 있습니다..!
저와 함께 비커를 뛰셨다니 혹시 닉네임과 커뮤를 여쭈어도 될까요? 혹시 말씀하시더라도 제가 기억을 못할수있기도 해서 미리 사과드립니다.ㅜ.ㅜ
아는 사람 같아보여도 만나지 못했던 시간이 있기에 먼저 인사해주시기 어렵다는 점을 더더욱 잘 알고있어서... 먼저 웹박수 남겨주신것에 너무 감사드려요~!!ㅜ0ㅜ
람푸님 어서오세용~!!
아니..코..로..나..? 세상에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고생 많으셨어요....지금은 완쾌하셨으니 이렇게 오신거겠지만~!!그래도 충분히 회복기간 가지셨길 바랍니다...ㅜㅜ 흐아앙 람푸님 코 닦아드려... 저는 걸린적은 없고요..저번주쯤에 4차를 맞아서 순혈화이자가 되었어요.
차기작도 진행중이시군요. 저도 마침..차기작 미팅을 다녀왔답니다. 람푸님과 비슷비슷하게 일정이 겹치는거같아서 동질감이 생깁니다. 좋은 조건에 계약하셨길..!!!
저도 여전히 소식이 없어요..람푸님 제가 이렇게 빌게요 제발 커뮤 열어서 저 비리합격 시켜주세요(무한반사반복
흑흑 집순이들의 여행은 거의 인생일대의 다짐이 있어야 진행되는..그런것인거 같아요. 하지만 이 시즌때 즐길거리가 너무 가득해서..기회가 되신다면 크리스마스땐 독일..꼭 독일쪽 다녀오시길 바랍니다. 그나라는 크리스마스에 대환장했더라고요... 1월이후에는 꼭 람푸님이 다짐하셨던대로 어딘가 다녀오시길 바랍니다...당장 국내라면 제주도나 강릉같이 바다가 보이는데두 탁 트여서 좋지 않나 싶기도 하구요..작년 3월즈음에 강릉을 다녀왔는데 좋더라구용.
ㅋㅊㅍㅋㅊㅍㅋㅍㅊㅇㄴ 유투브를 통한 여행 간접 체험... 뭔가 특별한 곳은 접근하기 힘들고, 사람 많은 곳은 너무나 지쳐버리지요..ㅠ 혼자 다니신다니 멋지지만 그래두... 유동인구가 있는 곳으로 다니시기입니다...ㅜㅜ
아무데 안가는것도 휴식의 일환인거같아서 좋고요.. 제가 한달동안 아무데도 안가고 쉬어서 하는 말 맞음..전 이사온지 얼마 안돼서 동네를 돌아다니면서 안가본 카페들을 돌아다녀보고 혼자 시간을 보내봤어요. 람푸님도 람푸님의 마음이 제일 편한 휴식을 즐기시는게 최고인거같아요...!!
아앗 강원도쪽이 시골이시군요! 저도..ㅋㅋ가족들이 정선으로 이사할 생각을 하고 계셨어서...그 근처로 가서 밤하늘을 봤었는데 제 눈이 너무 나빠져서 어릴적처럼 또렷~ 하게 별들이 보이지 않아서 슬펐어요..누가..별에다가 저렇게 블러먹였냐... 하지만 오랜만에 엄청 많은 별들을 볼수있는 밤하늘을 보니까 좋더라고요.
이번에 월식은 잘 보셨나용? 저는 달이 보기 힘든 위치에 있었어서 두번이나 나가서 겨우겨우 보고왔답니다... 오랜만에 하늘볼일 생겨서 좋더라구요.
전..사실..여행을 별로 좋아하지 않아요.... 여행을 갔다와서 추억 생기고 기분 전환되는건 좋아하긴 하는데..! 집순이라서 어디가는게 너무 버겁고 힘들더라구요. 원래 이번달 쉬면서 제주도 2주살기라도 해볼까 했는데...일단..면허가 없음(우뚝
그리고 프리랜서는 집에 있어도 항상 일정에 쫓기잖아요. 여행을 가서도 여행 스케쥴..이란것에 쫓겨서 어딜 찾아다녀야하고 티켓끊어야하고 체크인은 언제..체크아웃은 또 언제...맛집은 또 어디...예약은 또 몇시...이런걸 계획세우고 생각해야하는 액션 자체가 너무 지쳐서 못하겠더라구요. 그래서 그냥..ㅋㅋ 집에서 뒹굴대다가 친구들 얼굴좀 여유있게 보고....하려합니다...ㅋㅋㅋㅋ
그래도 이맘때 추억을 우릴수있는 여행은 역시 체코-독일 여행아니었나해용...! 제가 코로나 터지기 직전 크리스마스 시즌때 처음 가본 유럽권 해외여행이었는데 크리스마스에 온 나라가 들썩들썩한 느낌을 어디든 가서 볼수있어서 넘 신기하고 좋았답니다. 성인이 되고나니까 크리스마스에 대해서 쉬는 날..외엔 별로 감흥이 없었는데 그 추억때문에 저도 이제 한국에 돌아와서도 크리스마스 되면 뭔가 케이크라도 사거나 하면서 챙기게 되더라고요...
람푸님 여행가신다고 하니 저는 후기를 기다리면 되는걸까요. 남의 여행 후기 보는 걸 더 좋아하는 사람..맛있고 신기한 현지 음식도 드셔보셨음 좋겠어요..저는 그게 낙이었답니다...
람푸님 어서오세요~!!
핳하!!! 그 박수 잘 받겠습니다 모든 작업이 끝나고 나서 쉬고있는데 아직도 실감이 안나요!
하 제가 얼마나 많이 그려댔음 같이 안달린 커뮤캐의 이름을 알아주시는걸까요..존잘 람푸님의 눈썰미에 눈물 콕콕 찍으며 감동하기... 뻘소리지만 제 주력캐가 저런 타입이라서 손이 굳을때나 멍하니있을때 슥슥 그릴 수 있는 자캐라 편합니다...
밤하늘을 볼일이 없어가지고 몰랐는데 그랬군요 ㅜ.ㅜ 아쉬워요.. 올해 토성도 엄청 밝아서 고리까지 눈으로 확인할수있던 날이 있었다던데 그것도 놓쳐부럿어요..그런데 이번 달이 매우 크고 노랗고 밝은거! 그건 생각나요. 초승달인데도 너무 크고 밝아서 깜짝 놀랐답니다.. 작년에 강원도에 가서 별이 엄청 많은 하늘을 봤던 날도 생각나구 그렇네요. 역시 별은 뭔가 사람의 마음과 감성을 충족시켜주는 힘이 있는거같아요.
람푸님도..따숩게 챙겨입으시고 멋진 가을날 되시기 바랍니다...ㅇ><ㅇ
ㅇㄴ 요새 너무 바빠가지고 홈도 못들어오고 람푸님 홈 박수도 못쳤어요 하...반성.
아 맞아요 뭔가 크리스마스.... 날씨가 쌀쌀해지니까 고대하게 되지요. 요새는 할로윈도 챙긴다지만 전 할로윈이란게 뭔지도 잘 몰랐던 어린시절을 보냈던지라 추석 지나고 쌀쌀해질때쯤이면 크리스마스가 생각나더라고요... 한여름의 캐롤도 나름 시원한 느낌이 들고 좋지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는 고전적으로는 we wish your merry christmas라는 캐롤을 좋아하고... https://www.youtube.com/watch?v=6bbuBubZ1yE&ab_channel=IdinaMenzel 이것도 많이 듣습니다...
툴이란거 연구는 원래 사서 이거저거 만져보고 해보는거 아니던가요~!
전 새로운 툴 만지는거 점점 이제 부담이 되어가서 잘 안하게 되던데 툴 구매하셔서 사용해보시는 것도 넘 대단하신거같아요..
맞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돈내고 업글해도 ㅠ 1차 업글만 하게 해주고 그 뒤 업데이트는 구독서비스로 전환해야 해준다고 해서 이게 말이야 방구야 싶더라고요...차라리 지금까지 쓰던거 환불해주고 구독하게 해주라..쉬익..쉭..
스업도 저는 막차타서 구매하긴했는데 가격대가 너무 부담되는 툴인건 맞는거 같아요. 스업이 건축/인테리어 전문 툴이다보니 비쌀수밖에없지만..구독서비스도 한두푼도 아니고요..ㅠ 요새 블렌더 유행하던데 무료 툴이기도 하니까 그쪽으로 활용도가 더 커졌으면 합니다...
맞아요..저 이제 한달정도 쉴수있을것 같은데 그 사이에 온라인 게임해볼까, 하는데 탐라에 마비노기 보일때마다 하고싶지만..할수없는 게임(사유 : 스스로 탈퇴) 하면서 좀 씁쓸해지더라고요 ㅋㅋㅋ그때의 그 갬성을..느끼고파...
아아 뭔가 가을타시는것도 있겠지만 가을에 옷들이 여러개 레이어드해서 입을 수 있는..패션의 계절이라 그런거 아닐까요? 여름에는 너무 더워서 그렇게 못입고, 겨울에는 추워서 패딩으로 중무장 하고 다녀야하니까요... 저도 이맘때 쇼핑을 하게 되는것같아요. 사실 일교차때문에 옷도 사야하는 종류가 더 많아지기도 하고요..ㅋㅋㅋㅋ 저도 카키색의 트러커자켓을 하나 샀답니다...옷들이 두껍고 길어져서 그런가 가격도 여름옷보다 비싸져서 통장이 아프군요...근데 요새는 운동다니느라고 옷장보면 아주..무슨 김종국마냥 검은색이나 네이비색 운동용 옷이 가득해요... 람푸님은 운동복 살때 이용하시는 쇼핑몰이 있으신가요? 저는 어차피 운동복이니까 하고 저렴한 라인의 쇼핑몰을 사용한답니다...
람푸님 어서오세요~!!
아니 너무 멋지다..저는 저거 그리고 나서 약간...스스로 만족하고 또 안하고 있달까요?(람푸님 : 머여
안그래두 얘기듣고 람푸님 갠비에서 이거저거 연구하시면서 크로키하시는거보고 넘 감탄했어요..존경스럽어.
뭐든간에 의무가 되고 힘들어지면 안된다고 생각해서! 시간 되고 여유될때 해볼까~ 하면서 크로키나 낙서 해보는것도 엄청 도움이 된다고 생각해용..! 힘들땐 쉬는게 맞죠..끄덕끄덕
안그래도 그 프로그램봤는데 결국 못샀어요... 어제 하루종일 외출하느라 날을 놓쳐부럿군요..췟..나중에 또 기회가 있으리라 믿으며..ㅜ
프로그램하니까 생각나는데 클튜 업뎃땜에 싱숭생숭헙니다. 뭐람 이 돈독오른 것들은..?내 1.n버전 환불해줘..
저는 오븐은 커녕 에어프라이기조차 없어서 쿠키는 만들 생각도 못해봤어용..
하지만 막 배합이나 그런거 생각하면 쉬운 요리는 아니라 생각이 든단말입니다.. 쿠킹계의 밥아저씨같은 발언 아닌가, 하고 람푸님을 의심스럽게 쳐다보는중
아앗 맞아 마비도 하셨었죠.
파판 업뎃됐나요? 스토리 업뎃인가요 컨텐츠 업뎃인가요? 파판은 스토리가 쩔어주는거 같아서 다들 오래하시는것 같아요.
저는..학자를 4n까지 키우다가 관뒀던 기억이 있숴요...아직 아이디에 새싹도 달려있어요...맞으면 승질나서 자꾸 책들고 앞으로 뛰쳐나가려고하고 그렇다고 해서 탱커엔 재능이 없고...고통스러운 게임이었습니다..
마비도 탐라 들어오는거보면 그때 그 갬성이 그립고 다시 복귀하고싶은데 넥슨을 탈퇴해버린(헷
좋아요 돈스타브 같이해요! 스타듀밸리도 좋습니다...저는 사실 혼자서 겨울 이후로 살아남은 적이 한번도 없어서 다른분들께 빌붙어서 겨우겨우 생존하는 쪼렙이지만요..ㅋㅋㅋ람푸님 버스타야쥐;
젤다 새 시리즈 나온다고 하는데 진짜 최종보스 깨러가기 싫어서 맨날 미적미적 대요..아 공주님 좀만 기다려봐요 쫌 내가 사당부터 하고; 하면서 맨날 딴짓하게 되더라고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막...연재하다보면 시간에 쫓겨서 일정 퀄리티만 내다보니 감이 떨어진다고 느낄때가 있지않나요...저 이번에 3일 쉬면서 느낀건데 쉬는게 오히려 좀 그림에 대해서 연구하고 생각할 여유가 생기는거같더라고요..너무 오랫동안 손에서 놓으면 역으로 떨어지긴하지만요..
축하 감사합니다..! 100화라니 저도 넘 어리벙벙해요..내가..100화? 하면서도 달성할수있는 숫자였구나 싶네용.
핫케이크는...폭신폭신하진 않았고 좀 파운드 케이크같이 단단한 느낌이었어요. 맛은 걍 핫케이크에요..ㅋㅋ 여기서 뭐 더 머랭넣고 계란 노른자 넣고 하면 카스테라가 된다는데 전 요리는 자신없어서 그냥 있는 그대로 사용했어용.
사실 가루사서 매번 구워먹고 보관하고 이러는거 너무 번거롭고 귀찮았는데 한번에 500g을 털어서 사용할수있는 좋은 방법인거같아요.
하 쿠키를..구울줄아신다고? 얘기 들을때마다 넘 대단하시다 한다니까요...퍼진 쿠키도 나름 귀여웠을거가터요... 망했다 하시는데 맛이 좋았다니? 그건..망한게 아닙니다...금손인거죠..
람푸님은 무슨 겜하시죠?? 파판인가??
저는 겜회사에서 일하다가 전직한거라 게임..좋아하긴하는데 온라인겜보다는 혼자하는 게임을 더 즐기는거같아요. 폰은 당연히 앙스타ㅋㅋㅋ 요즘 하고있고요, 닌텐도 동숲, 젤다, 태고의 달인 요런거 해용..! 가끔 다른분들하고 돈스타브랑 오버쿡도 하고요..!
람푸님 어서오세요~!! 그간 잘 지내셨나용?
ㅋㅌㅊㅍㅋㅍㅌㅊㅋㅍㅠ 운동 잘 다녀오셨나요...건강해지는 길은 힘들군요..
저도 운동하곤 담을 쌓았다가 두달전부터야 부랴부랴 건강을 챙겨야한단 생각이 들어서 급히 집 근처 에어로빅 학원의 다이어트 댄스반을 끊어서 다니고 있어요...
본투비 막대기로 태어났으나 피티는 재미가 없고 무에타이는 모르는 사람과 1대1을 해야한다는 사실이 민망하여 한달만에 그만두고 다른걸 알아보다가... 다니기 시작했는데 막춤으로 따라다니고 있어도 은근 잼게 하고 있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히히 생일 축하도 감사드려요! 다들 축하해주신 덕분에 즐겁고 행복하게 보냈어요. 람푸님이 이렇게 축하해주시니 오늘도 생일같아지고 기분 좋구만요~
하..1L+1L니까 2L이긴한데...휘핑크림으로 해서인거같아요. 친구가 저랑 똑같이 한거보여줬는데 친구는 잘 됐더라고요. 지금 적은 양의 진짜 생크림 공수해서 2차 도전중이에요.... 웹박수 답변하고 람푸님 홈가서 오늘자 웹박 친담에 바로 떠보려고요..이번엔 좀 괜찮은것 같기도 해요...행운을 빌어주세요.
요새 우유 자체가 공급량이 확 줄어서 ㅠ 생크림 구하기가 힘들다고도 하고요.... 람푸님도 후기 꼭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그러게요 10월이 곧 코앞입니다..ㅜㅜ 아무것도 안한것 같은데 왜냐...시간좀 잡아주세요 람푸님..
하 굴러들어오시는 람푸님 고급 매트리스 침대로 포옥 받아드림
조아요 그럼 앞으로도 쭉 열심히 쳐보겠습니다..
100일 기도마냥 100일박수를 목표로 해보겠다고요(주먹꽉
용도가 따로있는 것 같은데 나중에 풀 영상도 나올수있다고 하니 그때..머슥하게 홈에 올려볼지도 몰겠어요~! 얼굴을 가려준다니 좀 뻔뻔해질수있을거같아요.
별개로 람푸님 작품도...제 작가계쪽에 종종 알티로 들어와서 흐뭇하게 보고있습니다. 정말..금발 맛집이라니깐.
해먹고있따<라는건..만들수있단 뜻이시겠지..?
베이킹 천재 아녀.. 그러고보니 홈에 올리신 사진도 직접 만드신 스콘이었던거같아요 ㄷㄷㄷ
서너달 했음 충분히했다..ㅜㅜ 간혹 치팅 섞어가면서 해주시자구요...
앗 맞아요 쫀득 스콘류에요. 뭔가 옥수수 빵 향기도 나고...ㅋㅋㅋㅋ 하지만 바삭 스콘도 맛있습니다..저는 요새 유행하는 대파스콘 이런거 말구.. 그냥 딱 플레인이나 홍찻잎 들어간게 좋더라고요... 버터향이 넘 좋아요.
들어가는 재료에 비해서 나오는건 너무 협소한 카이막이지만... 곧있음 여유가 생길거같아서 도전해보고 후기 말씀드리것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 취향 겹치는 기념으로 람푸님 미도치아 달라고요(꾸준글)
글고보니 이번 홈 브금도 잘 들어주신거같아서 전에 공유드린 리스트에 슬쩍 넣어놨어용!
ㅁㅈㅁㅈ..저도 람푸님 박수말고도 메세지도 남겨놔야하는데...이렇게 계속 걸음하시게 만드네요...저는 다른 재밌는 소재를 갖고 람푸님 웹박 치러 가봐야겠어요...
저도 커뮤하고싶어요...저는 아 커뮤하고싶다 그런데 신청기간은 못달리겠다 나는 이렇게 도태되는것인가? 하며 올라오는 새로운 커뮤들을 떠나보내고있습니다...
람푸님하고는 또 언제 커뮤를 하나..이따끔 커뮤 구경하러갈때 람푸님네 자캐 플필있음 어찌나 반갑던지요... 하 역시 잘생겼어..
아니 이게 누구여 람푸님 아니여~ 람푸님도 잘 지내고 계시나요~!
태풍이 휩쓸고 지나갔는데 큰 피해 없으셨길 바랍니다. ㅜ.ㅜ 비가 내리고 나니까 본격적으로 가을이 시작된 느낌이에요.
아니..너무 맛있는거를 신새벽에 얘기하셔서 저도 출출해집니다. 하지만 저는 오늘 제육볶음과 메론빵을 먹었어요...하지만 요새 막창이 먹고싶은ing
홈 보니까 식단하신단거 같았는데 흑흑 치팅데이때 맛나게 챙겨드시자구요~!!!
아앗 람푸님이..내 음악 취향을 칭찬해주셔..두근..설레..
사실 tmi를 얘기하자면 전 한참 음악듣고 취향정립할 십대시절에..어머니가 공부에 방해가 된단 이유로 음악을 잘 못듣게 하셔서 그나마 들은게 오타쿠 노래밖에없거든요..정말 끝내주는 오타쿠였습니다.
그래서 그런가 가끔 음악 선곡 괜찮다는 얘기들으면 괜히 아 나도 취향이란게 있구나 하고 설레더라고요~
말씀하셨던 시기에 사용했던 홈페이지명이나 닉네임을 생각하니 저도 막 성인 됐을때 즈음인지라 러크도 생각하긴했는데 당시 제가 중간에 커뮤를 탈퇴해서 미처 생각이 닿지 못했네요..!
아니 그런데 세상에 ㅜㅜ 제가 기억을 제대로 하지 못해서 정말 죄송합니다. 그런데 좋게 기억해주시고 이렇게 시간이 지나도 기억해주시고 찾아주셔서 넘 감사드려요... 건강히 지내고 계신가요? 그때의 인연을 다시 만나기 무척 힘든데 이렇게 만나뵙게 되어 너무 반갑습니다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