람푸님 어서오세요~!!! 그간 잘 지내셨나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이 노래의 제목은.. '망종' 입니다. 닉을 여기서 따왔었다네요.
저는 커뮤 아직도 진행중이에요. 장기커라서 항상 눈팅할 수 있는 곳이 있다는 것이 기쁩니다..(우뚝
람푸님도 저도 서로 일하느라 바쁜 여름이로군요. 인간은..왜 일을 해야하지?(갑자기 근본적 질문
저 무릎이 안좋아서 수영을 배울까 했느넫 집 근처에 수영장이 없더라고요(터벅
재밌으신가요..시원하신가요. 저도 수영을 제대로 배운 적은 없어서 꼭 배워보고싶은 운동중 하나에요..여전히 바른생활을 하고계시는군요. 존경스럽어~!!!
아니 저기 렝님 나랑 말놓구 언니동생했잖아요 모를리가 있냐고요 ㅜ
캐이름으로 말하면 기억못할법한게 그 이후에 커뮤 몇개 하는거 쭉 봐왔어가지고ㅜ0ㅜ바로 연상을 못했어요. 저 진짜 거짓말안하고 저번달까지 렝님은 잘 지낼까? 아직도 나와 같은 오타쿠로드를 걸어가고 있을까? 하고 잠깐 생각했었답니다...
학교 졸업하고 이후에 잠깐 한국 들어왔을때 만났었지않나요?
건강검진했는데 매운거 너무 좋아해서 위장이 쪼그라들어가지고 매운 커리 못먹어서 순한맛 커리 먹은것까지 기억한다고요 ㅜ 저 그때 같이 찍은 스티커 사진도 어딘가에 있을거에요.
서로 사는거 바쁘기도 하고 커뮤용 sns가 트위터로 바뀌는 과정에서 자연스레 연락이 끊겼던거같은데 다시 기억해줘서 넘 고마워요...
당연 연락 가능하죠 지금 메인에 걸려있는 트위터로 주셔도 괜찮고요, 아니면 먼저 웹박에 남겨주시면 제가 친추하겠습니다. 트위터 안하시면 카톡도 괜찮구요~!!
감사해요~~~
목화솜님도 방명록이나 웹박 달아줘잉..흑흑 좋아요 짓시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