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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만발 ◀
이럴수가..대박임. 성공함.▶
역시 휘핑크림이 아니라 생크림을 써야했음..
지금 생크림 공급이 원활하지 않아서 대형마트까지갔는데도 200ml짜리만 몇개 남아있길래 ㅜ 그거 2개랑 우유 400ml 가량 섞어서 만들었는데 첫번째 만들었을때의 계란 지단이 아님...어느정도 두께가 있는 계란지단임...ㅠ
확실히 1L+1L는 재료만큼 두께가 뿌듯하게 두껍게 나오는듯한데 시간이나 남는거 나오는 양 생각하면 그것도 고통인듯.. 이미 양치해버려서 내일 아침에 꿀하고 먹어보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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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솥으로 만든 제 카이막을 소개합니다...▶
실패요인은 생크림 대신 휘핑크림을 써서 아닐까 싶음..
동네 마트 다 돌았는데도 생크림없어서 찾아보니까 휘핑크림도 된대서 그걸 썼는데..
그러다보니 유크림이 적게 나올수밖에 없던거 아닐까(요리모름
먼가 꿀하고 같이 먹으니까 우유향이 나오긴하는데
우유랑 크림 각각 1L씩 쓴거에 비해 너무 단촐하고..얇고..
계란 흰자 부침이냔 얘기나 듣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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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튼 꿀하고 같이 섞어서 식빵에 발라먹어봤음..
우유향이 짙어지긴하는데
진짜 카이막을 못먹어봐서 이게 맞는지 잘 모르것음
그리고 일단 꿀이 마트에서 파는게 아니라 조부모님 댁에서 양봉하셔서 나온 리얼 꿀이라서 그게 한 80하는거같음▶
남은걸로 리코타인지 코티지인지 치즈 만드는데
식초 넣고나서 모르고 저어버려가지고 또 우당탕탕이었음..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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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인터뷰 하러감
제안들어왔을때는 살면서 한번 해보면 잼겠다 싶어서 흔쾌히 하겠다 했는데
가까워질수록
나같은 것이..인터뷰? 이런 느낌이라 천장보고있는 중▶
2차에서
황립
조윤
미도치아 이렇게 잡는거보면
내 2차 컾링 취향 너무 또렷함...
나는..후배x선배를 좋아하는군아.
1차는 오히려 연상x연하컾이 많은데 말이지▶
라고 써보니 그냥 다 처먹는 사람같음
념념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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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만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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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노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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